제품특징

- 부드럽고 고탄력성 재질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과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피로감이 적으며
음악 및 어학 청취용에 탁월함.
- Neodymium magnet 로 인한 다이나믹 원음 재생 효과가 뛰어남. 

제품사양
- 형 식 : 다이나믹형 스테레오 이어폰
- 사용유니트 : 직경 15 mm
- 임피던스 : 16 Ω
- 음압감도 : 106 dB/mW
- 정격입력 : 10 mW
- 최대허용입력 : 40 mW
- 주파수특성 : 12 ~ 22,000 Hz
- 코드길이 : 1.2 m
- 플러그 : 직경 3.5 mm 스테레오 골드 플러그
- 중량 : 5 g(코드제외)

제공악세사리(내장품)

-이어솜한쌍

-이어솜주머니 

-네이버에서 퍼옴-

① 도끼2: 한국 기업 리맥스社의 제품으로 싸면서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이어폰입니다. 정식 명칭은 AXE 599입니다. AXE 599의 전작인 AXE 569의 생김새가 도끼를 닮아 '도끼'라는 명칭으로 불렸고 AXE 599는 그 후속 모델이므로 도끼2라고 불립니다. 개인적으론 '도끼2'보다 '망치'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품명 뒤에 AXE 599BS, AXE 599BL, AXE 599GS 같은 영문자가 붙습니다. 영문자중 첫 번째는 색상을, 두 번째는 SP형인지 LP형인지를 말해줍니다

*SP형은 플러그가 1자 모양이고 선이 짧습니다(대략 0.4m) 따라서 MP3 플레이어를 목에 걸 때 쓰거나, 리모콘에 연결할 때 쓰입니다. LP형은 플러그가 L자 모양이고 선이 길므로(대략 1.2m) 제품을 주머니에 넣거나 가방에 넣을 때 사용합니다.

따라서 AXE 599BS의 B는 Black를 말하고 S는 SP형을 말합니다. 599GL의 G는 Glay, L는 LP형을 말하겠죠.

전작인 도끼가 지나친 고음 성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저음을 양감을 살리는게 도끼2의 가장 큰 숙제였을텐데 고음에서의 손실을 많이 받지 않고 저음쪽으로도 잘 살린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번들 이어폰으로 듣기가 너무 싫은데 비싼 이어폰을 부담스러우신 분들께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정말 좋은 모델이죠.

단, 이어폰 크기가 조금 커서 귀가 작으신 분들에겐 착용감이 별로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끔 도끼2를 끼면 프랑켄슈타인 같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착용했을 때는 그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